KT, 삼성 꺾고 7연승…선두 DB는 KCC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농구 수원KT가 서울 삼성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KT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106-86, 2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아울러 29승13패의 KT는 3위 창원LG(26승17패)와의 격차를 3경기 반으로 벌리며 2위 가능성을 높였다.
34승10패의 DB는 같은 날 승리한 KT와의 격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농구 수원KT가 서울 삼성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KT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106-86, 20점 차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 경기가 열리느라 잠시 쉬는 동안에도 상승세를 계속 유지한 KT는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아울러 29승13패의 KT는 3위 창원LG(26승17패)와의 격차를 3경기 반으로 벌리며 2위 가능성을 높였다.
KT는 부상에서 돌아온 허훈이 12분8초를 뛰며 11점을 기록,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하윤기가 21점9리바운드, 패리스 배스가 21점6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선두 DB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92-78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DB는 디드릭 로슨이 32점, 이선 알바노가 25점을 기록하며 '듀오'가 57점을 쓸어 담았다.
34승10패의 DB는 같은 날 승리한 KT와의 격차를 4경기로 유지했다.
KCC는 22승19패를 기록, 5위 울산 현대모비스(24승19패)에 밀려 6위가 됐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별세한 유명 가수의 부인, LG가 사위 윤관에 10년간 경제 지원받았다"
- 김미려 "돈 떼먹은 지인 내게 가슴 축소 수술 권유…그 사진으로 협박"
- 여친에 입 맞추다 갑자기 차에 주먹질, 유리 박살…"수리비만 40만 원"
-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불화설은 사실, 칠순 전 재결합 콘서트할 것"
- "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금손' 지인에 1만원 사례, 너무 적나요?"
- "결혼 앞둔 아들에 못한 결혼식 먼저 하겠다는 예비 시모, 이게 맞나요?"
- "길거리서 엉덩이 성추행한 지적장애 중년남…아직도 동네 돌아다닌다"
- 최동석 "연락하지 마쇼, 아주 질색" 저격글, 장인어른한테 한 말이었다
- 김재중 "세 살 때 딸 8명 집에 입양돼…뮤비 찍는데 가족 전화 왔다"
- 김병만 "장도연에 따귀 맞고 고막 터졌다…지금은 잘 들려" 일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