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로 격상된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역대 최대 규모 부산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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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9일 "2024년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부산시 강서체육관, 금정체육관, 기장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3월 2, 3일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년간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기전국배드민턴대회'로 격상된 것으로 60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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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전국 최대 규모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9일 "2024년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부산시 강서체육관, 금정체육관, 기장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3월 2, 3일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년간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기전국배드민턴대회'로 격상된 것으로 60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한다. 역대 최대 참가 규모다.
경기 운영 방식은 연령(20~70대), 급수(S,A,B,C,D) 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복, 여복, 혼복 등 3종목에서 총 126종목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협회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게 된 데에는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의 한국 국가대표의 좋은 성적이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대통령기대회는 동호인대회로 치러지지만 2025년 대회부터는 엘리트부(초등,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도 대통령기대회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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