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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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8회 회의 만에 2배수 후보 확정에 성공했다.
판사 출신의 오동운 변호사, 검사 출신의 이명순 변호사가 2배수 후보로 선정됐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수처장은 추천위가 최종 후보군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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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8회 회의 만에 2배수 후보 확정에 성공했다. 판사 출신의 오동운 변호사, 검사 출신의 이명순 변호사가 2배수 후보로 선정됐다.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동운 후보자(사법연수원 27기)는 부산 낙동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금성에서 파트너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명순 후보자(사법연수원 22기)는 강원 춘천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이명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공수처장은 추천위가 최종 후보군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한다.
[이승윤 기자 /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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