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어제 그 사람" 눈썰미 좋은 경찰에 잡힌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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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가 정신없는 틈에 매장에서 전자담배를 훔친 50대가 눈썰미 좋은 경찰관에 검거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전자담배 매장에서 7만원 상당의 전자담배 기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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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가 정신없는 틈에 매장에서 전자담배를 훔친 50대가 눈썰미 좋은 경찰관에 검거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전자담배 매장에서 7만원 상당의 전자담배 기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카드를 여러장 제시해 업주가 결제를 시도하는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이 CCTV 속 A씨가 이틀 전 검거한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에 주목해 곧바로 A씨를 찾아나서면서 A씨는 16시간만에 검거됐다.
경찰 측은 최근 업주를 혼란스럽게 만든 후 물건을 훔쳐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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