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김태형 2024. 2.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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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앞줄 왼쪽 세번째) 종로구청장이 지난 22일 열린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폐지',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결과' 등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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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앞줄 왼쪽 세번째) 종로구청장이 지난 22일 열린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폐지’,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결과’ 등을 심의·의결한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2021년 5월),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2022년 9월)가 조직됨에 따라 종로구 역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통해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번에 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

위원장을 맡은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김권 서울상공회의소 종로구상공회 상임고문 등 구민, 전문가, 구의원을 포함한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탄소중립의 본(本)이 되는 도시 종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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