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양궁 임시현에 순금 10돈 표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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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으로 삼성 갤럭시워치6를 줬습니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위,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 등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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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는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습니다.
체육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에게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으로 삼성 갤럭시워치6를 줬습니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위,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 등 국제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또 역도 박혜정(고양시청)·수영 김우민(강원도청·이상 경기부문), 황경선 코치(대한태권도협회)·양궁 김성훈 감독(국군체육부대·이상 지도부문), 정승철 국제심판(대한요트협회·심판부문), 전경숙 충남에어로빅힙합협회장(생활체육부문), 박미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학교체육부문),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김민곤 부산광역시 연제구태권도협회장(이상 공로부문), 전선혜 중앙대학교 교수(연구부문), 현대모비스(양궁·스포츠가치부문)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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