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진출하는 우리종금 대표에 남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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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을 앞둔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에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된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종금 신임 대표에 남 대표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남 대표에 대해 "향후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 대표의 후임으로는 최승재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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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을 앞둔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에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된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종금 신임 대표에 남 대표를 추천했다.
남 대표는 198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장과 고유자산운용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로 일했고 지난해 우리자산운용 대표로 옮겼다. 우리금융은 남 대표에 대해 “향후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 대표의 후임으로는 최승재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2006년 미래에셋증권 AI부에서 금융 업무를 시작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에서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상무 등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를 맡았다. 우리종금의 성장을 이끌어온 김응철 대표는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장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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