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서 불법촬영하던 50대 남성…퇴근하던 경찰에 잡혀
박미경 2024. 2. 29.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여성들의 뒷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게 잡혔다.
29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50대 남성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41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여성들의 뒷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여성들의 뒷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게 잡혔다.
29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50대 남성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41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여성들의 뒷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수원서부서 매산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1만명 몰린 로또 '줍줍' 행운의 주인공은 ㅇㅇ증권 직원?
- "의사 집단, 조폭·다단계보다 더해"...중증 환자들 '분노'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아나운서, 근황 깜짝 공개…여전한 미모
- 오타니, 일본인 여성과 결혼 발표... “특별한 사람과 새 삶 시작”
- '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 예비 소방관 9명 결국 '자격 상실'
- 출소 20일 앞둔 정준영…고영욱→최종훈 복귀 루트 밟을까
- "9살 아들 앗아갔는데 고작 5년형, 진정 정의인가" 아버지의 눈물
- [단독]공매도 6월 재개-대상 확대 검토…“밸류업 강화”
- 의협 "불순한 의도로 尹 눈·귀 흐린 참모·관료, 대화 상대 아냐"
- 여야, 총선 선거구 합의…비례 1석 줄여 전북 10석 유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