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포장’…박정하 원주 갑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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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시 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장·포장'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해당 도로를 직선화하고 4차선으로 넓히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간 이동시간이 더 단축되고, 교통편의도 상당히 증진될 것"이라며 해당 구간의 확장·포장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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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시 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장·포장’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와 SNS를 통해 “기업도시 주민들을 만나보면, 기업도시에서 서원주역으로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2차선으로 비좁아 이동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하다고 하신다”며 “향후 기업도시에 주민과 기업이 늘면 교통체증 등 더 불편할 것으로 보여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도로를 직선화하고 4차선으로 넓히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간 이동시간이 더 단축되고, 교통편의도 상당히 증진될 것”이라며 해당 구간의 확장·포장 공약을 내놨다.
또 박 의원은 쇼츠 영상을 활용해 매주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권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하도록 짧고 간략한 쇼츠 영상으로 공약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쇼츠 논평’을 도입한 바 있다. 기존 논평이 약 8 800여자 분량인데, 이를 200~500자 수준으로 간소화해 논평을 낸 것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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