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등 10개 대학,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

하채림 2024. 2. 29.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공모를 거쳐 총신대 등 전국 10개 대학을 올해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통일교육센터는 다음 달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통일교육을 수행한다.

북한인권 등 북한 실상 알리기, 열린 통일강좌, 학교·주민을 찾아가는 통일 순회강좌, 통일안보 체험학습,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일 문화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부처상징 [통일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공모를 거쳐 총신대 등 전국 10개 대학을 올해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창원대(부산·울산·경남), 세한대(전남·광주), 우석대(전북), 청주대(충북)는 새롭게 지정됐으며, 총신대(서울), 아주대(경기·인천), 대구대(대구·경북), 단국대(충남·대전·세종), 한라대(강원), 제주대(제주)는 재지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통일교육센터는 다음 달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통일교육을 수행한다. 북한인권 등 북한 실상 알리기, 열린 통일강좌, 학교·주민을 찾아가는 통일 순회강좌, 통일안보 체험학습,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일 문화행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r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