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신한 예대금리차 커져…농협銀 넉 달 만에 줄어
오서영 기자 2024. 2. 29.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포털 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가계 예대금리차는 평균 0.822% 포인트로 전달보다 0.028% 포인트 커졌습니다.
농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5% 포인트로 시중은행 중 가장 컸지만, 넉 달 만에 처음으로 축소됐고 우리와 하나 신한은행은 예대금리차가 전달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패스트푸드 등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위험 높인다
- 1억까지 이제 1천만 원…비트코인, 국내서 9천만 원 '터치'
- 국민 경제이해력 평균점수 58.7점…금융분야서 취약
- 봄 다가오는데…속초 '벚꽃축제' 15년 만에 폐지, 왜?
- 찌그러져도 맛은 그대로…싼 못난이 과일 대거 풀린다
- "호텔 갈 때 칫솔 챙기세요"…다음달 말부터 일회용품 무상제공 금지
- 혼합진료 금지되면 출산 때 무통주사 못 맞는다?…"가짜뉴스"
- 'K-디즈니' 현실로?…로커스, 전남 순천에 1600억원 투자
- 3·1절 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서울 전셋값 41주째 상승…전국 아파트값 14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