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이승열·강성묵 신규 사내이사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이 하나금융지주 신규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하여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이 하나금융지주 신규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는 1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하나금융 사내이사가 3명이 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김정태 회장과 김병호·함영주 부회장이 2016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도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이사회는 하나금융 신임 사외이사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 윤심 전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이정원, 박동문, 이강원 현 사외이사 3명은 재선임 후보로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 이사로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22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