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MCN 레페리, '업계 최대 규모' 영업익 50억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레페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레페리는 2022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레페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48% 오른 50억원으로, 이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이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흑자다.
레페리는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레페리는 2022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이브의 아티스트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2년만에 전체 크리에이터를 총 5개 레이블로 분화시켰다.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레페리는 국내 뷰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잠재력을 높이는 국내 최초 창업 기업"이라며 "빠르게 1조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고 세계 최초로 산업화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수 벤, 결혼 3년만에 파경…"W재단 이사장 남편 잘못" - 머니투데이
- 최강희, 환경미화원→어부 변신…도다리 잡고선 "보람 있다" 감격 - 머니투데이
- "더 끔찍했다" 이다영, 오지영 중징계에 김연경 재소환 - 머니투데이
- "손흥민과 이강인 극적 화해, 황선홍 감독이 중재했다" - 머니투데이
- 이재욱이 환승연애?…카리나 열애 인정 후 악플 테러 "법적 대응" - 머니투데이
- "성인 남성들이 여자 탈의실 들락날락" 용산초 수영장에 무슨일이? - 머니투데이
- "제발" 딸 잃은 아버지, 재판서 무릎 꿇었다…'교제 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 - 머니투데이
- 옥주현 목 관통한 '장침'…무슨일 있나 - 머니투데이
- 8m 도로표지판서 '위험천만' 시위 40대…"공사대금 못 받아서" - 머니투데이
- "그렇게 중요한 사람 아니야"…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