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트럭 과적물 평탄 작업하던 40대 남성 숨져
한귀섭 기자 2024. 2. 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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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27분쯤 강원 동해 지흥동 동해 톨게이트에서 25톤 트럭의 과적물 평탄 작업을 하던 운전자가 숨졌다.
운전자가 쓰러져 있다는 영업소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A 씨(49)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 씨는 톨게이트에서 과적 단속에 걸려 25톤 트럭 위에 올라 과적물(흙) 평탄 작업을 하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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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오후 1시 27분쯤 강원 동해 지흥동 동해 톨게이트에서 25톤 트럭의 과적물 평탄 작업을 하던 운전자가 숨졌다.
운전자가 쓰러져 있다는 영업소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A 씨(49)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 씨는 톨게이트에서 과적 단속에 걸려 25톤 트럭 위에 올라 과적물(흙) 평탄 작업을 하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지병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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