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신임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

최종근 2024. 2.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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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이 2월 2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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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오른쪽)이 2월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협 제공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이 2월 2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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