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특검법' 곧 재표결…홍익표 "민주당 의원들 양심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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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쌍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당 의원들을 향해 "공천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에 의원들의 양심을 믿는다"고 다독였다.
홍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 정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쌍특검법을)정쟁화하려는 것도 아니고 사회의 원칙과 기준, 공정과 상식에 관련된 문제라 부표를 던지면 자신의 양심에 꺼리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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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본회의 전 '부결' 당론 채택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쌍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당 의원들을 향해 "공천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에 의원들의 양심을 믿는다"고 다독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양이원영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9/inews24/20240229181503414rkup.jpg)
홍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 정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쌍특검법을)정쟁화하려는 것도 아니고 사회의 원칙과 기준, 공정과 상식에 관련된 문제라 부표를 던지면 자신의 양심에 꺼리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자식들이나 가족들한테 이거 부결시키고 '나 좋은 의정활동 좋은 국회의원'이라 할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쌍특검법(김건희 주가조작·대장동 의혹)은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뒤 이날 재표결에 돌입한다. 재의결을 위해선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측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쌍특검법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한 상태다.
이를 두고 홍 원내대표는 "당론보다 (국민의힘)의원들의 양심에 더 앞서지 않겠나"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겠다고 했는데, 국민의 눈높이와 본인 양심에 어느 게 맞는지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쌍특검법이 부결될 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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