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기술원장에 노기수 前 LG화학 사장
2024. 2. 29. 18:14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사진)이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노 전 사장은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지냈고,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역임했다. 국내 화학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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