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수출 원팀' 협력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2024. 2. 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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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신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수출 확대 결의를 다졌다.

윤 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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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수출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 원팀 코리아' 협력 강화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 역량 총동원"
사진은 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신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수출 확대 결의를 다졌다.

윤 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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