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비엔날레 포스터 '판소리-모두의 울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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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모두의 울림'(PANSORI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상징 도안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광주비엔날레는 제15회 비엔날레가 '판소리-모두의 울림'를 주제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제15회 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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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비엔날레 9월7일~12월1일 개최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판소리-모두의 울림'(PANSORI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상징 도안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광주비엔날레는 제15회 비엔날레가 '판소리-모두의 울림'를 주제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판소리의 독창적 미학과 서사 방식에 주목,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판)'을 소리와 연결한다.
포스터는 소리의 파형을 연상시키는 구불거리는 선과 산맥의 모형을 담아냈다.
기후 위기·인구 등 공간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위협하고 위협당하는 생태계를 이미지화했다.
광주 제15회 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일대 등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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