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출마”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이종민 의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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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종민 의원(39)이 29일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 전 의원 사직으로 국민의힘 시의원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남인범 충북광화원 원장이 의원직을 승계 받는다.
자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전 의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고, 타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희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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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종민 의원(39)이 29일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날 김병국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후 수리됐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할 예정이고, 조만간 당에서도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겸임교수인 이 전 의원은 흥덕노인요양원 원장을 지냈고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다.
이 전 의원 사직으로 국민의힘 시의원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남인범 충북광화원 원장이 의원직을 승계 받는다.
이번 총선에서는 청주 자 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와 타 선거구(오창읍)에서 재보궐선거도 치러진다.
자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전 의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고, 타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희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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