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경·임진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김동찬 2024. 2. 29.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혜경-임진아(이상 NH농협은행) 조가 2024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문혜경-임진아 조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주-김한설(이상 DGB대구은행) 조를 5-4로 물리쳤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조가 이현권-박재규(이상 음성군청) 조를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혜경(왼쪽)과 임진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혜경-임진아(이상 NH농협은행) 조가 2024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문혜경-임진아 조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주-김한설(이상 DGB대구은행) 조를 5-4로 물리쳤다.

문혜경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리스트다.

김태민(왼쪽)과 김진웅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조가 이현권-박재규(이상 음성군청) 조를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뽑히는 선수들은 올해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3월 2일부터 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