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개정판 발간

이도형 2024. 2.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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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개정판(4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희망 대학에 교양과목 등의 형태로 실용금융 강좌가 개설될 수 있도록 교수・교재・교안・강의 영상 등을 지원 중이다.

 최근 제도·통계도 업데이트됐으며,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챕터마다 '핵심 용어 정리' 섹션도 신설했다.

금감원의 e-금융교육센터에서도 개정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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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개정판(4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희망 대학에 교양과목 등의 형태로 실용금융 강좌가 개설될 수 있도록 교수・교재・교안・강의 영상 등을 지원 중이다. 

이번 개정판은 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된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가상자산 관련 내용을 보강했다. 최근 제도·통계도 업데이트됐으며,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챕터마다 ‘핵심 용어 정리’ 섹션도 신설했다.

금감원은 강좌가 개설되는 대학에 무료 배포했다. 금감원의 e-금융교육센터에서도 개정판을 볼 수 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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