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양자 최고 행사 `퀀텀코리아 2024`…6월 25∼28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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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인 '퀀텀코리아 2024'를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연구자 교류와 학술성과 중심으로 열리던 '양자정보주간'을 지난해부터 해외 석학, 국내외 각계 대표,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양자생태계 전반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인 '퀀텀코리아'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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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 위원장 맡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인 '퀀텀코리아 2024'를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연구자 교류와 학술성과 중심으로 열리던 '양자정보주간'을 지난해부터 해외 석학, 국내외 각계 대표,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양자생태계 전반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인 '퀀텀코리아'로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행사 추진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행사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양자과학기술산업반장은 "퀀텀코리아 행사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양자 연구·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는 존 클라우저 등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세계적 양자 석학들을 비롯해 양자분야 국내외 기업, 대학, 출연연이 대거 참여했고, 산학연 간 12건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3000여 명의 일반 국민들이 경진대회, 대중강연 등에 참여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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