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인적분할 추진…"전지박-첨단소재 전문성 강화"

솔루스첨단소재 유럽통합법인(VES) 룩셈부르크 공장 전경.(솔루스첨단소재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전지박과 첨단소재 사업을 나누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인적분할과 관련한 이사회 결의를 연내에 추진한다.

회사 측은 "분할을 통해 사업별 가치를 인정받아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며 "개별 성장 계획을 제시하고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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