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초·중·고 입학 축하금 20~5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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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올해 초.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으로, 대상자는 입학 이후 6개월 안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학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0년부터 인구감소 대응시책 지원 조례를 만들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시책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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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75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으로, 대상자는 입학 이후 6개월 안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학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0년부터 인구감소 대응시책 지원 조례를 만들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군민장학금 △교육바우처 △통학 교통비 △영어캠프와 해외연수 △무상 급식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비 등의 교육복지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시책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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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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