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선박 정원 초과·과적 일제 단속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해경은 이 기간 수사·형사, 형사기동정 및 함정·파출소 등 전담반을 편성해 해·육상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상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저해사범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해경은 지난해 상반기 35건(36명), 하반기 9건(11명)의 안전 저해사범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 안전 저해하는
고박 미이행, 선박 개조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과적·과승 ▲고박 지침 미이행 ▲승선 자격 위반 ▲복원성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선박검사 미수검 등이다.
부산해경은 이 기간 수사·형사, 형사기동정 및 함정·파출소 등 전담반을 편성해 해·육상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상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저해사범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해경은 지난해 상반기 35건(36명), 하반기 9건(11명)의 안전 저해사범을 적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