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장수 용림저수지 부지에 밀원수 파종

김동규 기자 2024. 2.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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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29일 장수군 용림저수지 하류 유휴부지 0.5ha에 꿀벌 귀환을 위한 밀원수 씨앗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무진장지사는 매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꿀벌의 먹이인 밀원수를 파종하고 있다.

오재준 지사장은 "꿀벌 실종 위기에 관심을 갖고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안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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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직원들이 장수군 용림저수지 하류 유휴부지 0.5ha에 밀원수 씨앗을 파종하고 있다.(무진장지사 제공)2024.2.29/뉴스1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29일 장수군 용림저수지 하류 유휴부지 0.5ha에 꿀벌 귀환을 위한 밀원수 씨앗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무진장지사는 매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꿀벌의 먹이인 밀원수를 파종하고 있다.

밀원수 부지는 지난해 0.3ha, 올해는 0.2ha를 부지를 확보해 총 0.5ha를 조성했다.

오재준 지사장은 "꿀벌 실종 위기에 관심을 갖고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안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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