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수처장 추천위, 오동운·이명순 2배수 선정

이승윤 기자(seungyoon@mk.co.kr), 최예빈 기자(yb12@mk.co.kr) 2024. 2.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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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8회 회의만에 2배수 후보 확정에 성공했다.

판사 출신의 오동운 변호사, 검사 출신의 이명순 변호사가 2배수에 선정됐다.

공수처장은 추천위가 위원 5명 이상 찬성으로 공수처장 최종 후보군 2명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가운데 1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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