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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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법무부 법무실장을 지낸 이상갑 변호사가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영동 비서실장은 "민선 8기 전반기 문화·경제 분야 성과를 확산하고 새롭게 구성될 제22대 국회와 중앙부처, 시민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이상갑 전 법무실장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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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법무부 법무실장을 지낸 이상갑 변호사가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상갑 전 법무실장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상법과 기업 관련 법제 연구,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상시적·법률적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경제 분야에 특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국회와 여·야를 넘나든 정치권, 중앙부처와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췄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 시민사회 진영과의 소통 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동 비서실장은 "민선 8기 전반기 문화·경제 분야 성과를 확산하고 새롭게 구성될 제22대 국회와 중앙부처, 시민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이상갑 전 법무실장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상갑 전 법무실장에 대한 자격심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오는 3월 7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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