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럭셔리에 LG생활건강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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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로켓럭셔리에서 LG생활건강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로켓럭셔리에 입점하는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는 궁중 화장품 더후와 오휘 등이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갈등을 빚다가 2019년 4월 거래를 중단했으나 지난 1월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
지난달부터 LG생활건강의 일부 상품에 대해 로켓배송을 재개한 데 이어 뷰티 브랜드를 로켓럭셔리에 입점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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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로켓럭셔리에서 LG생활건강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로켓럭셔리에 입점하는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는 궁중 화장품 더후와 오휘 등이다.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로켓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쿠팡의 일반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순한 스킨케어로 인기를 끄는 더페이스샵, CNP, 수려한, 이자녹스 제품 등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갈등을 빚다가 2019년 4월 거래를 중단했으나 지난 1월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 지난달부터 LG생활건강의 일부 상품에 대해 로켓배송을 재개한 데 이어 뷰티 브랜드를 로켓럭셔리에 입점시킨 것이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직구앱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위기감을 느낀 쿠팡이 손을 내밀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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