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 2군단 찾아 미니콘서트 열고 장병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2군단은 29일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이 부대를 방문, 군단 전투참모단을 대상으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전역 이후에도 군과 인연을 이어 온 한명희 전 원장이 연일 노력하는 군단 전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명희 전 원장은 "각자가 제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임무수행중인 후배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2군단의 영원한 전우임을 자랑스러워하고, 부대와 후배 전우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제2군단은 29일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이 부대를 방문, 군단 전투참모단을 대상으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전역 이후에도 군과 인연을 이어 온 한명희 전 원장이 연일 노력하는 군단 전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전 원장은 60여 년 전 학군사관(ROTC)으로 임관해 최전방 GP에서 복무한 선배다. 특히 군 생활 동안 겪은 체험을 토대로 작사한 '비목'은 오늘날까지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곡으로 꼽힌다.
한명희 전 원장은 “각자가 제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임무수행중인 후배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2군단의 영원한 전우임을 자랑스러워하고, 부대와 후배 전우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