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황송민 기자 2024. 2.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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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 직원들이 28일 진천군(군수 송기섭)에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납부했다.

이장환 지부장과 직원 20명은 지난해에도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고량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 기부 예·적금'에도 가입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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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환 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직원 20명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납부하고 사랑의 손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 직원들이 28일 진천군(군수 송기섭)에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납부했다.

이장환 지부장과 직원 20명은 지난해에도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고량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 기부 예·적금’에도 가입한 바 있다.

이 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발굴해 농가 판로를 넓히는 데에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을, 초과분은 기부액의 16.5%만큼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다. 기부자는 덤으로 납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 누리집 ‘고향사랑e음’이나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연간 500만원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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