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판호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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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온라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 이어 2024년 라그나로크 IP의 시초가 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이용자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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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그라비티는 온라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8월과 12월,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중국 판호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판호는 지난 2012년에 취득한 판호를 현 상황에 맞게 사용 변경 신청해 승인받은 것이다. 그라비티는 향후 이를 바탕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지역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에 이어 2024년 라그나로크 IP의 시초가 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이용자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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