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민생현장 불편·불합리한 규제 우선 발굴 개선”

박찬수 기자 2024. 2.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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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에서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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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시설양묘 재배 민생현장 방문 모습 (산림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에서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이용 합리화’, ‘산림사업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지원’ 등 산림분야 4대 과제에 대한 규제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완화된 규제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민생현장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우선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며 “임업분야의 발전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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