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동료에 흉기 휘두른 불체자 붙잡혀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2.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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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29일 인도네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4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쯤 음성군 대소면 한 공사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작업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인근 숙소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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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29일 인도네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4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쯤 음성군 대소면 한 공사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작업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인근 숙소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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