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U대회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다음 달 17일까지 '1기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활용해 대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태훈 대회 홍보부장은 "국제 대학 스포츠인 만큼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내년 2기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등 서포터즈 규모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다음 달 17일까지 ‘1기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활용해 대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충청권 내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SNS를 운영하고, 이미지나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는 3월 17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2일 대회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가 된 학생들에게는 임명장, 기념품, 원고료,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태훈 대회 홍보부장은 “국제 대학 스포츠인 만큼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내년 2기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등 서포터즈 규모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9일, 기분 좋은 하루가 예정된 띠는?
- "흑인은 노예농장서 목화 따"…美 대선 다음날 괴문자 살포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신경안정제 검출…'약물운전' 맞았다
- "골든타임 총력"…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밤샘 수색한다
- '20.5kg로 사망'…아내 가두고 굶겨 숨지게 한 50대, 2년형
-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뉴스가 십상시…거짓의 산 무너질 것"
- 초등학교 수영장 女 탈의실에 성인 남성들 들락날락 '무슨 일?'
- [내일날씨] "다시 따뜻해지네"…전국 단풍 절정, 당분간 낮 20도
- [속보]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의 산, 조사 받으며 무너질 것'"
- '시신유기' 장교, 피해자 목소리 흉내내 경찰과 통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