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회장, 산업장관 면담…"수출 7천억달러 달성 협력"

이슬기 2024. 2.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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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올해 수출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협은 "안 장관과 윤 회장은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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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 사진은 왼쪽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2024.2.29.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올해 수출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과 윤 회장은 면담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이지만 오는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총력을 쏟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무협은 "안 장관과 윤 회장은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천억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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