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 자동차 부품사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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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랜섬웨어 보안 기업 세이퍼존은 자동차 부품사의 보안사고 및 기술유출 리스크 예방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이퍼존은 자동차 부품사와 방산 중소협력업체들이 기술유출 위협으로부터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사고 예방 및 사이버 공격을 대응하는 '세이퍼존 올인원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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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랜섬웨어 보안 기업 세이퍼존은 자동차 부품사의 보안사고 및 기술유출 리스크 예방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 소재의 한 자동차 부품사에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중요 서버들과 PC들이 암호화로 잠겨 업무 중단 및 해외로 정보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미 사이버 보안을 구축한 부품사와 방산기업 역시 내부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로 인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DLP(정보유출방지) 등 보안시스템을 우회하는 윈도우 안전모드 부팅 후 USB 메모리로 핵심기술 데이터 저장하거나 인터넷 클라우드로 즉시 저장 전송하는 내부정보 유출이 손쉽게 발생하는 일이 많다는 설명이다.
세이퍼존은 자동차 부품사와 방산 중소협력업체들이 기술유출 위협으로부터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사고 예방 및 사이버 공격을 대응하는 '세이퍼존 올인원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알려지지 않은 고도화된 랜섬웨어 공격으로 업무 중단 및 정보유실 피해를 받는 자동차 부품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핵심 기밀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DLP를 포함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통합 보안 수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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