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HK이노엔, 손상 모발용 ‘골드바이옴 리페어’ 출시

2024. 2. 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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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스칼프메드 브랜드로 '골드바이옴 리페어'(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손상모발 관리와 탈모증상 완화가 동시에 가능한 게 특징.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과 꿀추출물을 담은 골드콤플렉스와 유산균발효물의 결합 성분인 '골드바이옴'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사용 전 대비 4주 후 탈락 모발 수가 약 70.5% 개선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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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스칼프메드 브랜드로 ‘골드바이옴 리페어’(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손상모발 관리와 탈모증상 완화가 동시에 가능한 게 특징.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과 꿀추출물을 담은 골드콤플렉스와 유산균발효물의 결합 성분인 ‘골드바이옴’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 ‘골드바이옴 리페어 트리트먼트’, ‘골드바이옴 리페어 에센스’ 3종으로 구성됐다.

샴푸는 일명 ‘100시간 샴푸’로,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인체적용 평가를 통해 사용 후 100시간 동안 모발의 단백질 결합이 지속됐고, 모발 큐티클층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사용 전 대비 4주 후 탈락 모발 수가 약 70.5% 개선됐다고.

트리트먼트는 단백질성분이 모발섬유질을 강화해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한다고.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고 HK이노엔은 설명했다.

이밖에 에센스는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건조한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한다고 했다. 에센스 사용 직후 큐티클층 손상이 약 14.6%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HK이노엔은 “기존 탈모케어, 두피케어 제품군에 이어 손상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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