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삼일절 연휴 반짝 한파‥제주·남부 비 차츰 그쳐

박하명 캐스터 2024. 2. 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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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퇴근 시간 서울에는 구름만 가득하고요.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하늘빛이 다소 뿌옇습니다.

한편, 이 시각 제주 성산일출봉 부근에는 이렇게 낮은 구름이 끼어있고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저녁 무렵에는 눈, 비구름이 대부분 빠져나가겠습니다.

밤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몰려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텐데요.

대관령의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 체감 영하 19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서울과 제천의 기온이 영하 6도에 체감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온종일 칼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눈과 비가 내린 뒤 빙판길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 호남과 제주, 울릉도, 독도에는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6도, 대구가 영하 2도 예상되고 한낮기온 서울이 영하 2도, 대구는 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이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비가 되겠고요.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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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5705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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