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품질검사 수산인더스트리가 맡는다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2. 29.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대표 한봉섭)가 원전 품질검사 용역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수산인더스트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원전 3·4호기 기자재 품질검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신한울 3·4호기에 사용되는 밸브, 배관, 펌프를 비롯한 보조 기기와 주 기기 중 일부 품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31년 4월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대표 한봉섭)가 원전 품질검사 용역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수산인더스트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원전 3·4호기 기자재 품질검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신한울 3·4호기에 사용되는 밸브, 배관, 펌프를 비롯한 보조 기기와 주 기기 중 일부 품목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266억9200만원으로 최근인 2022년 매출액의 8.8%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1년 4월까지다.

[양연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