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나국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수상

정재훈 2024. 2. 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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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나국도(사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나국도 변호사를 비롯한 청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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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정의 실현 사명 성실히 수행한 점 높이 평가
"겸손하게 주위를 살피는 법률가 되도록 최선 다할것"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나국도(사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나국도 변호사를 비롯한 청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나 변호사가 청년변호사로서 인권·공익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의 인권과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법률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점을 높이 평가했다.

나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과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고문변호사, 양주동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정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국도 변호사는 “지역사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더욱 겸손하게 주위를 살피는 법률가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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