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기경영안정자금 1차 신청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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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 신청을 받기로 했다.
청주시는 올해 3차에 걸쳐 950억 원의 중기 경영안정자금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3월 4일부터 8일까지 1차 자금 350억 원에 대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의 직접대출이 아닌 은행권 융자인 만큼 신청 이전에 대출희망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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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 신청을 받기로 했다.
청주시는 올해 3차에 걸쳐 950억 원의 중기 경영안정자금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3월 4일부터 8일까지 1차 자금 350억 원에 대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9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8억 원까지 융자를 받고 기업부담 이자 중 연 3% 내에서 4년간 보전을 받게 된다.
청주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시의 직접대출이 아닌 은행권 융자인 만큼 신청 이전에 대출희망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청주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아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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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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