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성과평가서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도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등급으로 전북대는 성과지원금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게 된다.
외국학술지 지원센터는 외국 학술정보를 국가적으로 공동 활용하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 대학도서관에서 주제별로 센터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도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등급으로 전북대는 성과지원금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게 된다.
외국학술지 지원센터는 외국 학술정보를 국가적으로 공동 활용하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 대학도서관에서 주제별로 센터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선정된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농·축산·수의학 분야 핵심 외국학술지 874종(논문 206만 편)을 구독·수집해 전국 모든 연구자에게 무료로 제공,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대응자금 확보와 교내외 협력체제 구축 및 홍보활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준영 도서관장은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거점대학으로서의 허브 역할을 물론이고 글로컬 선도대학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