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째 희망의 온기를 전하는 장수돌침대,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동행

장수산업은 최근 KBS '동행' 프로그램과 협업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KBS 동행

장수산업은 1992년 설립된 이래로 33년 동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기업은 장수돌침대, 장수돌소파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 헬스케어 기업이다.

'동행' 프로그램은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삶과 자립을 향한 노력을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장수산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수헬스케어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 공동체의 따뜻함이 가져오는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동행' 프로그램의 437회와 441회에서는 장수돌침대가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에 워셔블 카본매트를 후원해 겨울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우리는 창업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동행'이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수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