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농협, 운영의 공개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2.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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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이 14일부터 29일까지 황간면·매곡면·상촌면 영농회를 돌며 운영의 공개를 개최했다.

운영의 공개에서 황간농협은 2023년 사업결산과 교육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황간농협은 매년 원로조합원의 여가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헌 조합장은 "농협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잊지 않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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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 경로당에 30만원씩 총 3150만원 전달

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이 14일부터 29일까지 황간면·매곡면·상촌면 영농회를 돌며 운영의 공개를 개최했다.

운영의 공개에서 황간농협은 2023년 사업결산과 교육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아울러 치솟는 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원로조합원을 위해 105개 경로당에 30만원씩 모두 3150만원의 유류비를 전달했다.

황간농협은 매년 원로조합원의 여가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동헌 조합장은 “농협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잊지 않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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