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수수료 무료 종료…내달부터 시장가 거래에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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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무료 수수료 정책을 변경해 다음달 1일부터 테이커(시장가) 거래 시 수수료가 0.07% 발생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해 10월20일부터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메이커나 테이커 등 거래 방식과 관계 없이 무료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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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무료 수수료 정책을 변경해 다음달 1일부터 테이커(시장가) 거래 시 수수료가 0.07% 발생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빗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그간 진행했던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종료한다"며 "이전보다 대폭 인하된 수수료율과 함께 고객 여러분들께 거래 금액의 일부를 돌려드리는 메이커 인센티브 제도는 유지하겠다"고 했다.
다만 메이커(지정가) 거래 시엔 기존과 마찬가지로 무료 수수료가 유지된다.
코빗은 "메이커 거래의 경우 고객에게 거래 금액의 0.01%를 돌려드리는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은 기존대로 유지해 테이커 거래와 메이커 거래를 종합 고려하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했다.
코빗은 지난해 10월20일부터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를 메이커나 테이커 등 거래 방식과 관계 없이 무료로 진행해 왔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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