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도청 고향사랑 기부금 6억 3천만 원 모금
유철웅 2024. 2. 29.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라남도 본청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6억 3천3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건수는 5천383건으로 6억 3천3백만 원을 모금했고 금액대별로 10만 원 기부 건수가 전체의 9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은 143억 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지난해 전라남도 본청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6억 3천3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건수는 5천383건으로 6억 3천3백만 원을 모금했고 금액대별로 10만 원 기부 건수가 전체의 9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부자가 많이 선택한 인기 답례품은 쌀과 한우 굴비 등 청정 전남의 우수 농특산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지난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금은 143억 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업무추진비 ‘쪼개기 결제’에 사적 심부름까지”…서초구청에 무슨 일이?
- 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사직서 제출 전공의 만여 명 육박
- [현장영상] 대형 화재 막은 소방관…출근길에 주유소 앞 불붙은 화물차 진화
- [단독] 새벽시간에 20대 여성 성폭행·불법 촬영한 외국인 검거
- “1원 송금으로 10만 원 빼갔다”…은행권 ‘황당’ [잇슈 키워드]
- ‘의대 열풍’ 더 폭발?…겨우 5명 추가모집에 이만큼 몰렸다 ‘헉’ [오늘 이슈]
- MC몽 증인 출석 거부로 과태료 600만 원…“재판 트라우마” [오늘 이슈]
- ‘풀소유’ 혜민 스님 3년여 만에 방송 복귀…“진정한 행복 되새겨본다” [오늘 이슈]
- “화가 나면 술 먹고 운전해”…그래서 차를 압수했다
- 영국 BBC, 한국여성 왜 아이 안낳나…저출생 집중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