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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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됐지만, 전남도는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가 북상을 시작해 개체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과거 봄철에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 발생하는 등의 사례를 고려해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재난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고 예찰·검사 강화 ,입식 제한,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등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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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됐지만, 전남도는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가 북상을 시작해 개체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과거 봄철에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 발생하는 등의 사례를 고려해 ‘심각’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재난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고 예찰·검사 강화 ,입식 제한,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등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고흥과 영암, 무안, 장흥, 보성 등 5개 군에서 8건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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