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3bp 내외 상승… 미 PCE 발표 주시[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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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고채 금리는 3bp(0.01%포인트) 내외 상승 마감했다.
장기물 금리 위주로 상승한 가운데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는 오후 10시30분 발표된다.
이날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3bp 오른 3.469%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장에서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내린 4.274%를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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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0.2bp↓
미 1월 PCE, 오후 10시30분 발표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9일 국고채 금리는 3bp(0.01%포인트) 내외 상승 마감했다. 장기물 금리 위주로 상승한 가운데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는 오후 10시30분 발표된다. 오는 3월1일은 삼일절 휴장이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3.3bp 오른 3.475%를 기록했고 20년물은 2.9bp 오른 3.455%, 30년물은 2.9bp 오른 3.379%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도 약세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4.5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721계약, 투신 458계약, 은행 1499계약 순매수를, 개인 4698계약, 금융투자 410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12.3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933계약, 개인 326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3146계약, 은행 645계약, 투신 763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82틱 내린 130.24에 거래됐다. 이날 64계약이 체결됐으며 미결제량은 66계약이었다.
아시아장에서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 내린 4.274%를기록 중이다.
한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내린 3.69%,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4.23%에 거래를 마쳤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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